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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훈 경남교육감,"전교조와의 단체협약 유효,협조하라"서한문 논란
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 출신 박종훈(57·사진) 경남도교육감이 22일 경남지역 일선 학교장과 교육장에게 “법외노조인 전교조와의 단체협약은 유효하다”며 “협약(합의)가 잘 이행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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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훈 경남교육감, 일선 학교에 "전교조에 협조하라" 서한문 보내 논란
박종훈 교육감 [중앙포토]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지역 내 일산 학교 교장과 지원청 교육장들에게 '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에 협조하라'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논란이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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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‘4·19 의미’ 되찾겠다던 홍준표 … 측근들은 주민소환 서명 조작
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지난 대선 때 4·19 혁명 제57주년을 맞아 “4·19 혁명의 본래 의미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 당시 서울 수유동 국립 4·19 민주묘지를 찾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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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멍 뚫린 미세먼지 국가측정망 … 교육청이 학생보호 나섰다
19일 오전 경남 고성군 하이초등학교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다. 뒤로 보이는 것이 삼천포화력발전소다. [송봉근 기자] 지난 19일 경남 고성군 하이초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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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학생 건강위협 나몰라라?"-구멍 뚫린 미세먼지 정부 측정망
지난 19일 경남 고성군 하이초등학교 운동장. 정문 오른쪽을 바라보니 굴뚝 같은 탑 3개가 세워진 삼천포 화력 발전소가 있다. 발전소에서 학교까지는 2.2㎞. 석탄을 사용하는 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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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“부산 연금 수급 최고액은 190만2000원” 外
“부산 연금 수급 최고액은 190만2000원”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는 지난해 12월 기준 연금 수급자 최고액은 부산 190만2000원, 울산 179만원, 경남 사천 180만원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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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지역 단체장 등 고위공직자 대부분 재산 크게 늘어
올해 경남지역 단체장 등 고위공직자와 의회 의원 등의 재산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23일 경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재산총액은 25억5554만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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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‘윗물’ 흐린 경남도와 창원시가 청렴 1위?
위성욱내셔널부 기자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(권익위)의 ‘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’ 평가에서 각각 광역자치단체와 시 단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했다. 권익위는 “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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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종훈 교육감 선거사무장 출신 추가 구속
박종훈 경남교육감. [중앙포토]박종훈 경남교육감의 측근이 납품비리로 19일 추가 구속됐다. 이로써 납품비리와 관련해 박 교육감 측근 3명과 별개 사건으로 교육청 공무원 1명 등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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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박종훈 경남교육감 측근 연루된 납품비리 수사…3명 구속
검찰이 박종훈 경남교육감의 측근이 연루된 납품 비리를 수사하고 있다. 특히 지난 2014년 박 교육감의 선거캠프에서 사무장 역할을 했던 박모 전 경남교육포럼 대표도 수사선상에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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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경남지사 도의원에게 "쓰레기, 개" 비하 발언
홍준표 경남지사홍준표 경남지사가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던 정의당 여영국 도의원에게 “쓰레기가 단식한다”는 취지의 막말을 했다.홍 지사는 12일 오후 1시5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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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지사 비서실 직원도 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가담
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을 위한 허위서명 사건에 홍준표 경남지사의 비서실 직원 2명이 가담한 것으로 추가로 밝혀졌다.19일 수사결과를 발표한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사문서 위조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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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상급식 논란에 측근 경찰 조사…홍준표 지사, 주민 소환대 오르나
홍준표(사진) 경남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 서명용지의 검사작업이 시작됐다.홍 지사는 고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달까지 6차례 재판을 받았다. 또 박종훈 교육감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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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도 전 고위공무원 조사, 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수사 확대
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을 위한 허위서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경남도로 확대됐다. 박권범(56)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이다. 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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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소환 허위서명 경남도로 수사 확대
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을 위한 허위서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경남도로 확대됐다. 박권범(56)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이다. 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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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또 측근 인사 … 축구단에 공무원, 개발공사는 정치인 출신
홍준표 경남지사 취임 후 처음으로 경남도 산하 출자·출연기관장에 교수 출신의 외부 전문가가 사실상 뽑혔다. 하지만 일부 산하기관에는 여전히 공무원·정치인 등 기관 성격과 거리가 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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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·울산·경남 교육청,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 징계 착수
부산·울산·경남교육청이 교육부 방침에 따라 학교에 복귀하지 않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 전임자의 징계에 착수하자 전교조가 반발하고 있다.교육부는 지난 1월 서울고등법원이 전교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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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팀 경남FC 대표에 공무원 출신…경남도 기관장 인사 전문성 논란
경남도가 공석이 된 산하 출자·출연기관장을 새로 뽑고 있지만 벌써 잡음이 나오고 있다.비리·불법으로 얼룩진 경남FC 대표 자리가 대표적이다. 경남도는 이곳에 축구 비전문가인 공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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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주소록 2종류 더 있다
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주민소환 운동 허위서명에 사용된 주소록이 2종류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창원서부경찰서는 8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서 “기존 주소록엔 이름·생년월일·주소가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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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주민소환에 서명 날조한 경남도 사례 철저히 수사해야
경남도에서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을 둘러싸고 벌어진 작태는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황당한 부조리극이다. 경남도에선 두 건의 주민소환운동이 벌어졌다. 하나는 홍준표 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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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 출신 잇따라 경찰 조사, 교육감 소환 역풍 맞는 홍준표
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이 박종훈 경남교육감 소환운동과 관련해 잇따라 구속되거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홍 지사 책임론이 떠오르고 있다. 창원서부경찰서는 박 교육감 주민소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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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박치근 경남FC 대표 구속영장 청구
창원지검 공안부는 25일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허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(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 등)로 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이자 경남FC 대표이사인 박치근(5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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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무상급식 중단 사태 11개월 만에 해결
지난해 4월 1일 중단됐던 경남 무상급식이 오는 3월부터 재개된다.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22일 “올해 학교급식비 453억원을 지원하겠다는 도와 18개 시·군의 ‘최종안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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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경남FC 대표 사법처리키로
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에 대한 허위서명 사건을 수사중인 창원서부경찰서는 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를 주민소환법 위반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. 지난 12일 박